김사랑, 몽글몽글 사모예드와 힐링 타임…47세 맞아?

김사랑 소셜 캡처

배우 김사랑이 사모예드들과 함께한 평화로운 하루를 공개했다.

김사랑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몽글몽글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사모예드 여러 마리와 함께 앉아 환한 미소를 짓거나 셀카를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47세인 김사랑은 모자와 화이트 셔츠 차림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저도 여기 갔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언니”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김사랑 소셜 캡처

한편,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