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143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iKON)의 김진환이 소집해제 후 첫 공식 활동인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진환은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에버라인 스토어에서 ‘2025 JAY’s POP-UP STORE [JAY’s Space]’를 열고 팬들을 맞이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대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는 김진환의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공간 연출이 펼쳐졌고, 그만의 감성이 담긴 상품과 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팬들을 위한 공개 사인회도 진행돼 오랜만의 대면 소통에 현장이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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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진환은 ‘BLUE MOON JAY FANMEETING TOUR 2025’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다시 만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 성료에 이어 오는 5월 3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 투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진환의 향후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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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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