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닝닝 소셜 캡처
에스파 닝닝이 압도적인 분위기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닝닝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블랙 드레스에 골드 체인백, 고전적인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음영 메이크업을 더해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날카롭게 강조된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 자신감 있는 포즈는 지금껏 보여줬던 닝닝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깊은 무드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닝닝 맞아? 분위기 미쳤다”, “고급스러움이 뚝뚝”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닝닝 소셜 캡처
이번 월드투어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10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아이치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닝닝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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