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와일드한 매력…첫 정규 앨범 기대감 커지네

가수 원호(WONHO)가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호는 과감한 상의 탈의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이 감성까지 더했다.

상처 입은 얼굴과 함께 짙은 눈빛을 보여주며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낸 원호.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그가 ‘베러 댄 미’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원호의 신곡 ‘베러 댄 미’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알리는 선공개곡이다. 원호는 27일에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를 발매하고, 오는 7월에는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한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