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이언하트’가 ‘아이언맨’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마블 새 히어로 시리즈 ‘아이언하트’가 바로 2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아이언하트’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MIT 천재 소녀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가 고향 시카고로 돌아가 신비로운 존재 후드(안소니 라모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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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이 시리즈에서 좋았던 점은 천재적인 소녀가 현실적인 문제들에 가로막히는 모습을 담았다는 것이다. 많은 Z세대가 리리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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