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와 권은비 또한 2019년 출연 이후 약 4년 만에 형님들을 다시 만난다. 전소미는 과거 솔로 데뷔를 앞두고 ‘아는 형님’에 출연해 솔로 댄스, 허리 꺾기 개인기는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근 라디오와 예능까지 다양하게 활약 중인 권은비는 같은 해 아이즈원 편에 출연해 형님들에게 지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형님들과 다시 만나게 될 이 둘의 활약상에 큰 기대가 모인다.
이들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녹화는 20일 진행된다. 방송은 8월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