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마을여행 이미지 제주관광공사 제공
[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지도보다 사람을 따라가는 여행, 제주가 다시 판을 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2026년 1월 한 달간 ‘2026 제주 마을 여행 전담 여행사 및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마을과 지역을 중심에 둔 로컬관광을 키우기 위한 행보다. 외부 관광객과 제주 마을을 잇는 연결 고리를 민간에서 찾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담 여행사와 크리에이터는 제주의 마을 여행 서비스를 기획하고 외부 고객과 연결하는 주체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마을이 가진 자원과 특성을 살린 아이디어로 여행 상품과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제주의 마을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가꾸는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민간의 기획력과 창의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로컬관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 마을 여행 전담 여행사 및 크리에이터 지정 사업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현재는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제도 시행 첫해부터 현장 반응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 셈이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 내에 소재한 기업체다. 농어촌 마을이나 로컬 지역에서 관광 상품이나 서비스를 기획·개발·판매·홍보한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여행업 자격을 갖춘 전담 여행사와 혁신·창의 기술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두 갈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1년간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여행 전담 여행사 또는 크리에이터’ 인증 지위를 받는다. 이와 함께 상품 개발, 마케팅, 리브랜딩 등 사업화 지원금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 도와 공사는 2026년 1월 한 달 동안 접수를 진행해 모두 10개소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와 같은 로컬여행 수요가 국내외에서 계속 늘고 있다”며 “앞으로는 콘텐츠 경쟁력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담 여행사와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등 혁신 기업과 함께 제주 로컬여행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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