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크레이지 호스’ 놀라운 경험” 소감→사진 大방출 [DA★]

입력 2023-10-05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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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파리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 출연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크레이지 호스’에서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저를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쇼를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며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한 대표적인 아트 누드쇼다. 리사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했다.

한편, 리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재계약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본인 역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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