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바닐라코가 10~12일 미국 인디오 현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를 연다. 

핵심 테마는 ‘바운스 백 메이크업’. 사막의 뜨거운 열기와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무너짐 없이 피부의 생기와 탄력을 유지하는 바운시한 룩을 의미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밤으로 완벽하게 씻어내 피부 컨디션을 되돌리는 ‘바운스 백 리추얼’까지 제안하며, K-뷰티 특유의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행사장 주요 동선과 크리에이터 거점 곳곳에서 4가지 대형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2층 구조의 이동형 체험 공간 ‘배니티 밴’이 대표적이다. 1층은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스튜디오 콘셉트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운스 백 메이크업’ 룩을 직접 선보이며 바닐라코 제품의 텍스처, 표현력, 지속력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돕는다. 2층은 탁 트인 오픈 공간으로 구성해 제품 테스트와 포토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현장 한정 기획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바닐라코 핑크 아이스크림 트럭’은 현지 크리에이터와 방문객이 머무는 주요 호텔과 거점에서 핑크 아이스크림과 바닐라코 클렌징밤 샘플을 제공한다. 또 크리에이터 전용 콘텐츠 공간 ‘바닐라코 방갈로우’는 글로벌 탑티어 크리에이터가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로 꾸민다.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한 뒤 곧바로 숏폼 콘텐츠와 실시간 라이브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브랜드 경험이 자연스럽게 온라인 확산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은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가 바닐라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기며 공유하도록 기획한 대형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로, 오프라인 체험 공간, 이동형 샘플링, 크리에이터 콘텐츠 허브, 상공 브랜딩까지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글로벌 페스티벌 시즌이라는 상징적 순간에 감도 높은 K-뷰티 경험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