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대구냐 광주냐

입력 2024-10-19 1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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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 앞서 삼성 박진만 감독이 손짓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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