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키, 김정은 눈 가려도 소용 없어

입력 2024-12-11 1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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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나츠키가 하나은행 김정은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아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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