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7일 시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오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7일 시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오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오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첫 회의 개최… 보건·의료·복지 전문가 13인과 지역 돌봄 정책 심의
전담팀 신설 이어 협의체 가동까지 속도전… “거주지 중심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박차”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7일 시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의료·돌봄 유관기관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9명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오산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과 주요 시책 추진 사항을 심의했다. 지역 기반 의료·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오산시가 지난 1월 1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전담을 위해 ‘통합돌봄팀’을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협의체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전담 조직과 협의체 운영을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오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 의료·돌봄 통합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