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장성호 내달 1일 캠프 합류

입력 2012-0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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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스포츠동아DB

한화 장성호(사진)가 3월을 오키나와에서 맞는다. 이달까지 사이판 재활캠프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오키나와 1군 캠프에 합류한다.

한화 한대화 감독은 20일 “장성호가 3월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훈련한다”고 말했다. 장성호는 지난해 12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사이판에서 재활훈련에 매진했다. 4번타자 김태균, 5번타자 최진행과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이뤄야 하는 선수라 한 감독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차근차근 재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순조롭게 회복해 나갔다. 재활 경과도 무척 좋다.

장성호가 오키나와에 머무는 10일 동안 한화는 KIA, 삼성, SK 등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아직 재활 중인 장성호는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한 감독은 “경기에는 못 나가더라도 훈련이라도 옆에서 함께 하면서 분위기를 익히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장성호는 일단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키나와 | 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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