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노르웨이 출신의 홀란은 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른 웨스트햄과의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안방 경기에서 35번째 리그 골을 터뜨리며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의 종전 최고 기록인 34골을 넘어섰다.
홀란은 이미 2017~2018시즌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기록한 32골을 뛰어 넘어 38경기 체제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콜과 시어러는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가 처음 3시즌 동안 22팀 42경기 체제일 때 기록을 세웠다. 콜은 1993~1994시즌 뉴캐슬에서 40경기를 뛰며 34골을 넣었고, 다음 시즌 시어러는 블랙번에서 전 경기 선발 출전해 같은 득점 기록을 세웠다. 반면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홀란은 31경기 만에 둘이 기록을 넘어섰다. 따라서 홀란의 경기당 득점률이 둘보다 더 높다.
“특별한 밤이자 특별한 순간입니다.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홀란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맨시티는 리그에서 5경기를 더 치른다.
홀란은 “정말 기분이 좋고 정말 행복하며 승점 3점도 기쁩니다”라고 그는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말했다. “결국 그게(승점 3) 중요한 것이고 저는 행복합니다.”
홀란의 35호골은 3-0으로 승리한 웨스트햄전 후반에 터졌다. 이로써 맨시티는 아스널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팀 동료들과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구단 스태프는 2열로 도열해 탈의실로 향하는 홀란을 맞으며 축하를 보냈다.
홀란은 스카이 스포츠에 “고통스러웠습니다. 모두가 제 등을 때렸거든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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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경신도 눈앞에 뒀다. 2골을 추가하면 1966~1967시즌 사우샘프턴에서 37골을 넣은 론 데이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또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소속으로 모든 대회 통틀어 단일 시즌 최다 골 신기록도 가능하다. 딕시 딘은 1927~1928시즌 에버턴에서 39경기 63골로 이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홀란은 이번 시즌 모든 클럽 경기에서 51골을 넣었다. 그는 리그 5경기, FA컵 결승 1경기 외에 챔피언스리 결승에 진출할 경우 최대 3경기 등 총 9경기를 더 뛸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B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놀랍습니다. 그는 이제 겨우 22살이고 아직 5경기가 남았습니다”라며 “우리는 그가 골을 넣고, 콜과 시어러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일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갖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22세의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밝혔다.
“클럽이 최고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취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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