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3경기 연속 패배로 위기에 빠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현재 토트넘은 위기에 처해있다. 한때 리그 선두로 나섰으나, 최근 3경기 연속 패배를 당해 5위까지 밀려난 것.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이 믿을 것은 맨시티 킬러로 불리는 손흥민이다. 과거 맨시티는 토트넘을 상대로 수비 라인을 올리는 전술을 펼치고는 했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반드시 승점 추가가 필요한 토트넘이 손흥민의 활약 속에 맨시티와의 격돌에서 최소 무승부를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