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에레디아는 롯데 레이예스와 역대급 타격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둘의 경쟁은 소속팀의 PS 진출과도 맞닿아 있어 더욱 흥미롭다. 스포츠동아DB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역대급 타격왕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팀 순위 싸움만큼이나 뜨겁다.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3)와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30)는 간발의 차로 타격 1, 2위를 달리고 있다. 10일까지 에레디아는 491타수 174안타로 타율 0.35437을 기록 중이다. 레이예스의 타율은 509타수 180안타로 0.35363이다. 채 1리 차이도 나지 않는다. 안타 한 개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타율 0.345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위로 둘을 뒤쫓고 있지만, 추월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에레디아와 레이예스의 경쟁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각자의 소속팀 상황과 맞닿아 있어서다. SSG와 롯데 모두 가을야구에 나가고자 한다. 포스트시즌(PS)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를 따라잡기 위해 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르고 있다. 팀 타선의 중심인 에레디아와 레이예스의 활약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고 결정적이다.
타격왕 경쟁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느냐는 PS 진출을 간절히 바라는 두 팀에도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레이예스는 10일 잠실 LG 트윈스전 연장 10회초 천금 같은 결승타로 롯데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에레디아는 7일과 8일 사직 롯데전에서 이틀 연속 3안타를 뽑아내며 SSG가 1승1무를 마크하며 가을야구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나가는 데 힘을 보태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의 타격왕 경쟁은 아무래도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역대급 순위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매 경기 매 타석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가 타율 0.381로 타격왕에 오른 뒤로는 외국인타자가 이 부문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없었다. 에레디아와 레이예스 중 누가 타격왕과 가을야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지 궁금하다. 둘 중 한 명은 빈손으로 시즌을 마칠 수도 있는 만큼 끝까지 예측불허의 흥미롭고 뜨거운 경쟁이 기대된다.

롯데 레이예스. 스포츠동아DB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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