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찾아라!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왼쪽부터 SG칼텍스 실바, 흥국생명 투트쿠, 한국도로공사 니콜로바, 현대건설 모마, 정관장 메가, 페퍼저축은행 장위, IBK기업은행 천신통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2024-10-16 16:35
V리그 여자부 ‘불꽃 튀는 24-25 시즌~’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7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4-10-16 16:34
[2024~2025시즌 V리그는?] ‘최초’에 대한 살아있는 전설 한선수의 생각“앞으로 3년, 또 한번 잘 채워봐야죠.”‘살아있는 전설’ 한선수(39·대한항공)는 한국배구사에서 이미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2순위)에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그가 지난 시즌까지 17시즌 동안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만 17개(정규리그 7회·…2024-10-16 07:00
[현장리포트] 뉴 페이스도, 경험자도 목표는 하나! “다 이겨버릴게”…챔피언 후보는 현대캐피탈무승부는 존재하지 않는 배구. V리그를 이미 경험했던 감독도, 신임 사령탑도 목표는 분명했다. 만나는 모든 팀을 꺾겠다는 의지다. 다만 챔피언 결정전 진출 후보로는 올 시즌 컵대회를 제패한 현대캐피탈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디펜딩 챔피언이자, 통합 4연패를 일군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2024-10-15 14:01
[2024~2025 V리그는?] KB손해보험, 리베라 감독 취임과 나경복-황택의 복귀로 재도약 넘본다!2023~2024시즌 KB손해보험은 창단 이래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5승31패, 승점 21로 사상 처음 최하위(7위)로 추락했다. 후인정 전 감독이 시즌 중반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는 등 분위기 또한 어수선할 수밖에 없었다. 2021~2022시즌만 해도 정규리…2024-10-15 07:00
‘V-리그 연대기’ 발간…20여년의 V리그 역사를 담았다20여년의 V리그 역사를 담은 신간 ‘V리그 연대기’가 발간됐다.오랜 시간 배구 현장을 누빈 류한준 아이뉴스24 선임기자와 김효경 중앙일보 기자가 집필한 ‘V리그 연대기’는 2005시즌 프로리그 출범부터 현재까지 V리그의 역사와 선수들의 활약을 망라했다. 매 시즌 정규리그의 레이스 전…2024-10-14 19:44
KB손해보험, V리그 새 시즌 개막 앞두고 출정식 개최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다.KB손해보험은 1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구본욱 구단주(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를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2024~2025시즌 KB손해보험…2024-10-14 19:33
[2024~2025시즌 V리그는?] ‘쌍둥이 아빠’ 김정호, “삼성화재는 더 높은 곳으로 향해야 해”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김정호는 5월 쌍둥이 딸(예원·예진)의 아빠가 됐다. 고된 훈련을 마친 뒤 이어지는 육아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지만, 행복감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쌍둥이 아빠’라는 타이틀은 김정호에게 큰 동기부여다. 늘 자랑스러운 가장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2024-10-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