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브라질이 탈락하며 유럽만 남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을 노리는 잉글랜드와 스웨덴이 8강전에서 맞붙는다.
잉글랜드와 스웨덴은 7일(한국시각) 밤 11시 러시아 사마라에 위치한 사마라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진다.
앞서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콜롬비아를 꺾었고, 스웨덴은 스위스를 물리치며 4강 진출에 대한 기회를 얻었다.
잉글랜드는 케인과 스털링이 공격을 이끈다. 영, 린가드,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가 미드필트진을 이룬다.
또한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3백을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픽포드가 낀다. 픽포드는 콜롬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웨덴도 토이보넨과 베리가 최전방에 나서고 포르스베리, 엑달, 라르손, 클라에손이 중원을 맡는다.
이어 수비진에는 아우구스틴손, 그란크비스트, 린델로프, 크래프가 포백을 구축한다. 골문은 올센이 지킨다.
잉글랜드는 190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 만, 스웨덴은 1994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린다.
잉글랜드와 스웨덴은 7일(한국시각) 밤 11시 러시아 사마라에 위치한 사마라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진다.
앞서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콜롬비아를 꺾었고, 스웨덴은 스위스를 물리치며 4강 진출에 대한 기회를 얻었다.
잉글랜드는 케인과 스털링이 공격을 이끈다. 영, 린가드,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가 미드필트진을 이룬다.
또한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3백을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픽포드가 낀다. 픽포드는 콜롬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웨덴도 토이보넨과 베리가 최전방에 나서고 포르스베리, 엑달, 라르손, 클라에손이 중원을 맡는다.
이어 수비진에는 아우구스틴손, 그란크비스트, 린델로프, 크래프가 포백을 구축한다. 골문은 올센이 지킨다.
잉글랜드는 190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 만, 스웨덴은 1994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