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사진|파리게이츠·스포츠동아DB
‘야구 스타’ 유희관과 ‘골프 스타’ 양수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골프를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데이트 장소 또한 골프와 관련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희관의 소속팀 두산 베어스 측은 “유희관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면서 “최근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유희관은 구단을 통해 시즌이 한창인 만큼 야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어머나”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천생연분인가”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