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길거리 투표서 ‘생얼 미인’ 1위에 뽑혀

입력 2010-04-05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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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제공=뉴트로지나]

배우 황정음이 ‘생얼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연예인’1위에 뽑혔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뉴트로지나 딥 클린 모델, 황정음 팬 사인회’현장.

이날 황정음은 팬사인회 전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길거리 투표에서 절반이상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문근영, 한효주, 한예슬 등을 제치고 ‘생얼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문근영, 3위는 한예슬, 4위는 한효주 순이었다.

한편, 황정음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인 영화 ‘고사2’와 SBS ‘자이언트’ 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뉴트로지나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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