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LG 박종훈 감독 “한국이 아직 곤잘레스를 허락하지 않나보죠”

입력 2010-04-1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일은 쉴 수 있어. 내일은 경기 안 나가도 돼.(롯데 로이스터 감독. 19일은 경기 없는 월요일인 걸 알면서도 농담 삼아)

○밥 산다더니 아직 안사네요.(한화 최진행. 16일 넥센전에서 결승 홈런을 치는 등 에이스 류현진의 도우미로 활약했는데 아직 무소식이라며)

○트레이드가 안 되는 것은 부지기수인데.(SK 김성근 감독. 최근 합의에 도달했던 장성호-김상현 트레이드가 답보상태로 돌아서자 두산에서 KIA에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는 것을 지적하며)

○한국이 아직 곤잘레스를 허락하지 않나보죠.(LG 박종훈 감독. 이상하게 곤잘레스의 등판일마다 날씨가 추웠는데 이날은 비로 경기가 아예 취소되자)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