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금의환향 했다. 김태균의 예비신부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몰려든 취재진에 당황하고 있다.

인천공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