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LIG 손해보험의 경기에서 LIG가 공격에 성공하자 대한항공에서 LIG로 트레이드 된 김영래가 두팔을 번쩍들며 기뻐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