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불멸의 국가대표' 출연

입력 2011-12-16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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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불멸의 국가대표’와 만났다.

정다래는 17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하는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에 출연해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 등과 수영대결을 펼친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다래는 예쁜 외모덕분에 ‘얼짱 수영 스타’로 더 유명하다.

아시안게임 이후 운동에만 전념하기위해 방송 출연을 자제해왔던 정다래가 ‘불멸의 국가대표’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방송 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래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프로그램 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만기 양준혁 등 ‘불멸의 국가대표 선수단’은 정다래와의 수영대결을 위해 방송을 통해 처음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D라인 몸매가 돋보인 양준혁과 슬림한 몸매의 김세진과 우지원, 탄탄한 허벅지를 공개한 김동성까지 지금껏 숨겨왔던 선수들의 몸매 대결도 볼만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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