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엘로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입력 2015-02-03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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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3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로아’에 대규모 이용자간 대결(PvP) 시스템 ‘명예의 격전지’를 추가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명예의 격전지는 12대12로 이용자 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콘텐츠. 특히 힘과 컨트롤을 겨루는 기존 전장과 달리 상대팀의 수호자를 물리치기 위해 거점을 점령하고 루트를 찾는 전술적 면이 필요하다. 4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다.

승패에 따라 명예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명예의 격전지에서 적용되는 업적과 랭킹, 칭호, 보상 아이템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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