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윤·표수정 깜짝선두

입력 2011-04-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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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오픈 1R
루키 양제윤(19·LIG손해보험)과 투어 2년차 표수정(22·하이마트)이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다.

22일 수원 컨트리클럽(신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양재윤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고, 표수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홍란(25·MU스포츠)과 이현주(23), 배경은(27·볼빅) 등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3위권을 형성했고,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3·하이마트)는 유소연(21·한화)과 함께 1언더파로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용인|원성열 기자 (트위터 @serenowon)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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