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가 물먹겠어.(KIA 조범현 감독. 유독 비를 피해 다니며 우천순연 경기가 거의 없어서 장마철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며)
○10승 투수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선수에요.(롯데 양승호 감독. 비록 백업 멤버지만 보이지 않게 큰 역할을 하는 포수 장성우에 대해)
○마음 비웠어. 성적도 그렇고. 3개월 남았나 이제?(SK 김성근 감독. 주변에서 ‘시끄러운 얘기’가 너무 많아 자신의 재계약 문제 등에 대해 큰 신경을 안 쓰기로 했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