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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 그들은 왜 ‘운동 중독’에 빠졌나

입력 2012-08-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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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운동 중독에 대해 접근한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현대인의 운동 중독에 대해 접근한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3일 밤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최근 식스팩, S라인 등 ‘몸짱’ 열풍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과한 운동은 몸을 망가뜨리는 독이 될 수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가 ‘중독’ 4부작 중 첫 번째로 운동 중독에 빠진 사람들을 집중 조명한다. 3년 전 무릎 부상으로 연골이 닳아 통증이 심한데도 마라톤 풀코스를 9회 완주한 박용각 씨. 남성도 하기 힘들다는 철인 3종 경기에서 1위를 한 50대 여성 유희란 씨. 이들이 운동에 빠진 이유는 바로 쾌감 때문이다. 운동을 통해 쾌감을 맛 본 사람들은 이를 잊지 못해 운동을 멈출 수 없다.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거나 잦은 부상에도 운동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운동 후 느끼는 쾌감의 비밀은 도파민에 있다. ‘이영돈 PD,논리로 풀다’가 운동 전후 도파민 분석 실험을 통해 운동의 비밀을 논리적으로 풀어본다. 13일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채널A 영상] 운동 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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