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느낄 군대 “1년 내내 명절, 시어머니만 20명” 폭소

입력 2012-10-28 20:28: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여자가 느낄 군대’ 온라인 게시판 캡처

‘여자가 느낄 군대, 시월드와 비교했더니…’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여자가 느낄 군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은 여성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군대를 ‘시월드’와 비교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군대하냐”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네가 일년에 두 번 받는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아. 그런데 시어머니가 20명이야”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하였다. 게시자는 이 말을 옆에서 듣다가 커피를 쏟을 뻔했다고.

누리꾼들은 “매일 명절+시어머니 20명…느낌이 팍팍 온다”, “대박 공감한다”, “조금 과장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