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병원 아닌 집에서 8시간 만에…”

입력 2013-10-17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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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1월 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제공| 제이웨딩

선예 ‘홈벌쓰’로 득녀 “8시간 만에 순산,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딸을 출산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해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선예 딸의 작은 손과 발, 옆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의 첫째 딸 이름은 ‘박은유’.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선예는 당분간 캐나다에서 산후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선예의 득녀 소식에 절친한 사이인 2AM멤버 조권도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JYP사단의 축하가 전해졌다.

팬들도 “선예 득녀, 예쁜 엄마 아기 부럽다”, “선에 득녀, 세월 정말 빠르네요”, “선예 득녀 축하합니다”, “선예 득녀, 사랑스러운 가족이다”라며 함께 기뻐했다.

선예는 1월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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