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오현경 46년 전 결혼 사진 ‘흑백에도 미모 폭발’

입력 2013-10-17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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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결혼 사진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46년차 배우 부부 윤소정 오현경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소정은 가족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공개했다. 특히 46년 전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결혼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흑백 사진임에도 윤소정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윤소정은 결혼사진을 보이며 “그때 결혼식 들러리가 사미자 씨, 서우림 씨였다”고 말한 후 “남편과는 8살 차이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윤소정 오현경 부부 결혼 사진에 누리꾼들은 “윤소정 오현경 부부 예쁘다”, “윤소정 오현경 부부 행복해 보이시네요”, “윤소정 오현경 부부 더욱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정은 ‘결혼의 여신’에서 악독한 시어머니로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SBS ‘좋은아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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