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150kg 감량에… ‘드러난 이목구비’

입력 2013-10-22 16: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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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래퍼 빅죠가 근황을 전해 화제로 떠올랐다.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비교돼 있다. 과거 빅죠는 목과 턱의 경계선이 모호했으나 현재는 날렵해진 턱선과 생기 있는 얼굴로 변모했다.

빅죠는 1년전 체중이 약 280kg까지 나갔지만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추가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빅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보다 훨씬 보기 좋다”, “빅죠, 1년전에 비해서 건강도 되찾았을 것 같아”, “빅죠, 1년전에는 정말 거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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