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년 수입이 무려… ‘얼마길래?’

입력 2013-11-21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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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19일 홈페이지에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최고 수입을 올린 뮤지션은 마돈나(55)로 밝혀졌다. 마돈나는 이 기간에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29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레이디 가가가 차지했다. 가가는 8000만 달러(약 851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3위에는 본 조비(7900만 달러)가 올랐다.

6500만 달러(약 691억 원)를 번 토비 키스, 6400만 달러(약 681억 원)을 기록한 콜드플레이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엄청난 액수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대단하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상상도 못할 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따.
사진|‘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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