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바이브 소속사, 신인 솔로여가수 ‘오늘’ 선보여

입력 2014-01-22 1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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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의 신인가수 오늘(OH!nle)이 티저컷을 공개하며 새 싱글 소식을 알렸다.

뮤직앤뉴는 22일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해 12월 데뷔한 신인 가수 오늘의 두 번째 싱글 ‘졸업’의 티저컷을 공개했다.

오늘은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 소로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속한 뮤직앤뉴의 신인 레이블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가수로, 지난 해12월 데뷔 곡 ‘!(느낌표)’를 발매,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특히, 데뷔 당시 ‘졸업’, ‘불 꺼줘요’, ‘아르바이트’ 등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오늘의 음악 캘린더를 공개, 데뷔 후 1년간의 활동계획을 미리 알리는 등 신선한 행보를 선보여 주목 받기도 했다.

이에 오는 28일 두 번째 싱글 ‘졸업’의 발표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한 오늘은 졸업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깜찍한 모습으로, 이는 마치 90년대 인기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을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곡 ‘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지난 해 12월 데뷔 당시 1년간의 음악 캘린더를 공개했던 오늘이 오는 28일,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싱글 앨범 ‘졸업’을 발매한다. 올해로 대학 신입생이 된 오늘(OH!nle)이 앞으로의 성장 이야기를 자신만의 음악색깔로 대중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앤뉴 신인 레이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1호 가수 오늘은 오는 28일 두 번째 싱글 ‘졸업’의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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