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김연아 ‘두 겨울 여왕의 만남…새삼 화제’

입력 2014-02-12 1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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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김연아. 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이상화 김연아’

이상화(25·서울시청) 김연아(24·올댓스포츠) 두 여왕의 만남이 새삼 화제다.

대한체육회 (KOC)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월23일(이하 한국시각) “김연아 이상화 선수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상화 김연아’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상화 김연아는 다정한 모습으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상화는 12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 역시 자신의 현역 마지막 무대가 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줄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이상화 김연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화 김연아, 두 여왕”, “이상화 김연아, 둘 다 아름다워”, “이상화 김연아, 파이팅”, “이상화 김연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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