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학 시절… ‘무려 9대9 상대했다고?’

입력 2014-03-04 0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보영 대학 시절’

이보영 대학 시절… ‘무려 9대9 상대했다고?’

배우 이보영이 대학 시절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었다”며 “9대9 미팅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한 1~2년 바짝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공한 것은 한번 뿐이었다”며 “그 많은 횟수 중에 성공할 확률은 한 번 뿐이더라.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 시절…지성이 보고 있다”, “이보영 대학 시절 대박”, “이보영 대학 시절…그때가 좋지”, “이보영 대학 시절…한참 할 때”, “이보영 대학 시절… 이보영과 미팅하고 싶다”, “이보영 대학 시절…그때 소개팅 성공했던 남자 후회하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보영 대학 시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