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이번엔 오연수 아역…"바쁘다 바빠"

입력 2014-03-27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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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합류한다.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소현이 극중 오연수가 연기하는 '황신혜 역'의 어린 시절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에 이어 명품 아역배우 김소현이 합류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이십 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김소현이 맡은 '황신혜 역'은 어머니를 잃고 형사인 아버지 밑에서 ‘아빠 바보’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대박 기대된다"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김소현 쉬지도 않고 계속 작품하네 힘들겠다"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점점 더 예뻐져"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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