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평생의 운 다 썼나…당첨 금액은?’

입력 2014-04-0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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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된 기적 같은 사연이 전해져 관심을 받았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거주하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지난달에만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되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혀야 하는 ‘파워볼’에 당첨되며 100만 달러(약 10억 5700만 원)를 수령했다.

이후 같은 달 26일에는 4자리 숫자를 맞히는 ‘로터리 픽 4게임’ 복권에 당첨되며 5만 달러(약 5200만 원)를, 27일에는 긁는 방식의 즉석복권에 당첨되며 추가로 100만 달러를 받았다.

한편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되는 사람만 되는 건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평생의 운을 다 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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