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출연 확정…상대역에 심은경 물망

입력 2014-04-30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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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DB 주원 심은경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경 소속사 측은 29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으로 주원이 확정된 가운데 심은경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토모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인기 드라마로 한국판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할 경우 지난 2010년 SBS '나쁜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재밌겠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중"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이면 믿고 봐야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만큼 인기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주원 심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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