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10년 만에 부활한 당연하지 명장면…두근’

입력 2014-06-02 16: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사진=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배우 하연수와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10년 전 인기 코너 ‘당연하지’를 재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게스트와 멤버들이 짝을 이뤄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 하연수와 김종국은 커플이 됐다. 하연수는 김종국을 발견하자 “오빠가 오늘 제 파트너신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하연수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당연하지”라고 응답했다.

이는 10년 전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엑스맨에서 김종국이 윤은혜와 그렸던 로맨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와 함께 10년 전 당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당연하지 10년 만의 부활”,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두근거린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윤은혜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