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 ‘답답할 땐 목을’

입력 2014-07-01 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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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

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오른쪽)이 1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독일-알제리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경기는 연장이 진행 중인 현재 독일의 1-0 리드.

독일과 알제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무득점, 연장전에 돌입했고 독일이 연장 전반 2분 안드레 쉬를레(첼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독일은 G조 1위(2승 1무)로, 알제리는 H조 2위(1승1무1패)로 각각 16강에 올랐다. 독일과 알제리의 상대 전적은 2전 2승으로 알제리의 우위.

양팀의 마지막 대결은 지난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 였다. 당시 알제리는 서독(현 독일)을 2-1로 누른 바 있다.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은 5일 오전 1시 프랑스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프랑스는 앞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 8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뢰브 독일 감독, 어떤 심정일까”, “뢰브 독일 감독, 모델 포스”, “뢰브 독일 감독, 힘겨운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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