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오빠’ 박민우, 앤듀 모델 발탁…우월한 8등신 몸매

입력 2014-08-18 18: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앤듀

배우 박민우가 의류 브랜드 앤듀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민우는 최근 앤듀의 얼굴로 낙점돼 가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촬영 당시 박민우는 우월한 8등신 몸매와 세련된 비주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맥코트와 트렌디한 스타디움 점퍼를 소화해내 ‘차세대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또한 감도 높은 모노톤 배경과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이용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박민우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부터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스캔들’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훈훈한 오빠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오는 10월 SBS 새 미니시리즈 ‘모던파머’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박민우가 함께한 앤듀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