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 다양한 선행 활동 나서

입력 2014-09-24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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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사랑의 열매 측에 따르면 이상윤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홍보대사로서 봉사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선다.

평소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잘 알려진 이상윤은 지난 2007년 데뷔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짝패’, ‘내 딸 서영이’ 등을 통해 ‘국민 남편’, ‘국민 사위’라는 별칭을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엔젤아이즈’와 영화 ‘산타바바라’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는 현재 배우 채시라, 김보성, 개그맨 황기순, 가수 박상민, 방송인 현영, 김성주·김민국 부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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