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프랑스 클럽서 즐긴 일, 가장 기억에 남아”

입력 2014-12-01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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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성장 스토리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GROW)’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인피니트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성장 스토리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GROW)’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이번 영화는 우리의 리얼한 모습을 담았다"며 "심지어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싸우고 욕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화는 우리 팬들 만을 위한 영화라기 보다 모든 청춘 들을 위한 영화"라며 "리얼한 모습을 위해 카메라를 전혀 의식 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월드투어 기간동안 프랑스에서 멤버 들과 스태프들 다 같이 클럽에 가서 신나게 춤추고 놀았던 기억이 가장 즐거웠다"며 "월드투어 동안 팬들을 위해 현지어와 동요등을 연습했다.팬들에게 우리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장 스토리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GROW)’는 전세계 11개국의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그린 작품. 최정상급 아이돌 인피니트의 꿈과 고민 그리고 열정을 월드 투어 과정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오는 4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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