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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웨어러블(입는) 기기 신제품 ‘스마트밴드 톡’(SWR30)과 ‘스마트워치3’(SWR5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밴드 톡은 1.4인치 올웨이즈온 e잉크 디스플레이를 달아 전력소모를 줄였다. 또 라이프로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강화하고, 통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한층 편리해졌다.
스마트워치3는 안드로이드웨어를 적용했고, 스마트폰과의 연동없이 독립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밴드 톡은 이달 초 소니스토어와 엑스페리아 체험숍, KT 올레 액세서리숍 등을 통해 출시되며, 스마트워치3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스마트밴드 톡이 19만9000원, 스마트워치3가 29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