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2/01/68286579.2.jpg)
마마무는 지난달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쓰담쓰담 십센치 선배님들과 함께~! WoW!! 피아노맨 ‘핑거싱크’ 안무를 위해 특별히 멜로디언도 기증(?)해주신!! 더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께 쓰담쓰담 받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와 십센치는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의 포인트 안무인 핑거싱크(Finger Sync) 포즈를 취했다.
특히 십센치는 즉석에서 피아노 대신 자신들의 멜로디언을 연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날 마마무와 십센치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팬임을 자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십센치는 지난 19일 정규앨범 ‘3.0’을 발표 후 데뷔 최초로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마무는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Piano Man)’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흥겨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마무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