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만세, 손부터 ‘덥석’…박력 있는 연하남

입력 2015-02-02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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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세와 추사랑이 다시 만나 귀여운 애정표현을 했다.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의 송일국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방문에 만세는 다가가 손을 덥석 잡으며 자신이 지정해둔 자리로 앉기를 권했다.

또한 만세는 추사랑이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빨리 같이 놀자며 재촉했다. 이어 붕어빵을 다 먹은 추사랑과 구석으로 가 귓속말을 나눈 후 장난감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만세는 사랑이와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까지 시도했다. 사랑이도 싫지 않은 듯, 활짝 웃었다.

이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추성훈과 송일국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이를 위해 각자의 이름을 새긴 파란색 유도복을 선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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