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에이코어(A.KOR), 업그레이드 된 ‘큐트+섹시’ 콘셉트 주목

입력 2015-02-0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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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에이코어(A.KOR 다야, 태희, 지영, 민주, 케미)가 '인기가요'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에이코어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올웨이즈(Always)’로 속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코어는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어깨선이 드러나는 빨간 의상과 체크무늬의 짧은 핫팬츠를 입는 등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여성미를 뽐냈다.

업그레이드 된 여성미로 컴백한 에이코어의 신곡 ‘올웨이즈(Always)’는 제목처럼 항상 같은 잘못과 변명만 하는 나쁜 남자에게 귀여운 경고와 복수를 외치는 직설적인 가사가 감성적인 후렴구와 거친 랩이 만나 조화를 이뤘다.

특히 나쁜 남자에게 호통을 치는 부분에서 귀여운 표정을 하고 의자를 활용한 섹시 안무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에이코어를 비롯해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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