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새 싱글 재킷 공개, 체중 증량 전 날씬한 모습 눈길

입력 2015-02-05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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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사진|뮤직웍스

가수 유성은이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유성은은 4일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싱글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과 음원 발매 날짜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에는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타이틀 곡명과 긴 웨이브 머리에 블루톤의 니트를 입은 유성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켓에 유성은의 10kg 증량 전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성은은 현재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 중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우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유성은은 실제 10kg을 증량했고, 이번 신곡 재킷에는 예전 날씬했던 모습의 사진을 사용해 비교가 되고있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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