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와 이상윤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tvN ‘두 번째 스무살’에서는 서로의 만남을 확인한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의 진짜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만날 생각에 들뜬 두 사람은 옷이며, 머리며 신경썼다. 현석은 자신이 연출한 연극을 올리기 위해 극장에 있었고 그런 현석을 축하하기 위해 노라는 떡볶이 등을 싸가지고 그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극장에서 속닥속닥 알콩달콩 하기에 바빴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주변 사람들은 “닭살커플이다”고 놀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